김연경의 라스트 댄스, 피날레는 대전에서! [박준형의 ZZOOM]
김연경이 "대전에서 끝내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흥국생명은 정관장을 상대로 0-2의 스코어를 뒤집고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을 기록하며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팬들도 우리가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길 원치
- OSEN
- 2025-04-03 14:08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