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KBO 역사가 되다...최초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 달성 [오!쎈 광주]
KIA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이 KBO리그 최초로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2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1회초 2사 1루에서 이우성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냈다. 시즌 100번째 탈삼진이었다. 아울러 11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이었다. 2014년 16
- OSEN
- 2025-09-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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