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 덕에 제 기록도 회자돼 기쁘다” 박병호도 활짝 웃었다! KBO 최초 150타점 대기록 축하 [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시즌 초반부터 중요한 순간마다 큰 활약을 해왔기에 달성할 것이라 생각했다. 디아즈 덕분에 10년 만에 내 기록도 회자됐다”. 150타점·49홈런, 단 하루에 두 기록을 갈아치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25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KBO 최초 150타점과 외국인 타자 최다 홈런 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하며
- OSEN
- 2025-09-2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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