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최종전보다 많다’ 이벤트 경기에 2만1000명 가득차다...김광현도 놀라다 “정말 뜻깊다, 팬들께 감사하다” [오!쎈 인천]
SSG 랜더스 한유섬과 오태곤. /OSEN DB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기부 이벤트 경기에 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야구장을 찾았다. SSG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로 ‘랜더스페셜 매치-섬곤전’을 개최했다. 투수와 타자가 서로 역할을 바꿔 7이닝 경기를 진행하며 경기 수익금은 모두 기부한다. 베테랑 야수 한유섬과 오태곤
- OSEN
- 2025-10-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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