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지옥훈련? 과거에는 이게 기본 강도” 라떼-꼰대 조롱에도, 캡틴은 왜 소신 발언 아끼지 않았나 [오!쎈 미야자키]
김인태 / 두산 베어스 제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마무리캠프의 캡틴 김인태가 지옥훈련에 지쳐가고 있는 후배들을 향해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지난 8일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현장에서 만난 김인태는 김원형표 지옥훈련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그건 아닌 거 같다”라고 운을 떼며 “어린 선수들이 이런 훈련을 안 하다 보니 힘들 수 있는데 이게 원래 기본적인
- OSEN
- 2025-11-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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