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전력 뽑을까, 유망주 뽑을까...80억 유격수 보낸 KIA, 보상선수 은근 기대 "쓸만한 자원 나올 듯" [오!쎈 오키나와]
이범호 감독과 심재학 단장이 마무리 캠프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OSEN DB 야수 뽑을까, 투수 뽑을까. KIA 타이거즈에게 보상선수 선택의 시간이 왔다.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던 박찬호가 FA 자격을 얻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다. 4년 80억 원의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계약금만 50억원이었다. 보장금액이 78억 원에 이른다. KIA도 합리적이고 성의있는
- OSEN
- 2025-11-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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