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인즈 역전-전태풍 마무리' SK, '클래식 데이'서 만든 짜릿 승 [오!쎈 현장]
애런 헤인즈가 경기를 뒤집고 전태풍이 승리로 이끌었다. 서울 SK는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S더비 ‘클래식 데이’서 93-9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5승 15패를 기록,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서울 삼성은 4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헤인즈는 지난 LG와 경기서도 SK를 요즘 말대로 하드
- OSEN
- 2020-02-10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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