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쓸어내린 KIA, 발열선수 음성판정...훈련 정상 진행[오!쎈 광주]
발열 증상자가 나와 훈련을 중단했던 KIA타이거즈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KIA는 25일 전날 발열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에 응했던 A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훈련 도중 철수해 자택 대기에 들어갔던 선수들은 다시 정상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구단은 "이날 홍백전은 취소한 대신 오후 6시부터 훈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OSEN
- 2020-03-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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