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는 안 맞아" 유희관의 도발...허경민 "안타 두 개는 없는걸로" [오!쎈 잠실]
"오늘 안타는 한 개밖에 안 친 것 같네요." 허경민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한 자체 청백전에서 3안타로 활약했다. 1회와 4회 유희관을 상대로 안타를 친 허경민은 6회 박종기를 상대로 세 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허경민과 유희관은 작은 내기 하나를 했다. 앞선 경기들에서 박건우, 정수빈 등 1990년 생들에게 안타를 맞았던 유희관
- OSEN
- 2020-03-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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