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페이스 끌어올린 노경은, 4⅔이닝 65구 비자책...최고 143km [오!쎈 부산]
롯데 노경은 /jhrae@osen.co.kr 롯데 자이언츠 노경은이 앞선 등판과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다시금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노경은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첫 야간경기 청백전에 홈팀 선발로 나서 4⅔이닝 65구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43㎞까지 나왔고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 OSEN
- 2020-04-1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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