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 허용 0+7이닝 1자책' 박종훈, 역전패로 웃지 못했다 [오!쎈 잠실]
2회말 SK 박종훈이 역투하고 있다. /jpnews@osen.co.kr SK 박종훈이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으나 승리는 날아갔다. 박종훈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앞서 3경기에서 11개의 도루를 허용한 그는 이날 도루는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출루 기회 자체를
- OSEN
- 2020-05-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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