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티 벗었다” 이강철 감독도 끄덕, 배정대의 성장 [오!쎈 수원]
“이제 다들 알지 않으려나요?” 배정대(25KT)는 지난 24일 잠실 LG전에서 4-4로 맞선 4회말 1사 주장벗는 상황에서 홍창기의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았다. 선발 투수 쿠에바스는 모자를 들어 배정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014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전체 3순위)로 LG에 입단한 그는 입단 당시부터 공격과 수비 모두 좋은 선수로 기대를
- OSEN
- 2020-05-27 10: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