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이닝 연속 비자책' 원태인, 홈런 1위 라모스 'All 직구→K' 제압 [오!쎈 잠실]
5회말 1사 삼성 원태인이 LG 유강남 땅볼 아웃 때 3루수 이원석의 호수비에 기뻐하고 있다. /cej@osen.co.kr 삼성 2년차 투수 원태인이 21이닝 연속 비자책을 이어갔다. 부상 선수로 삐그덕거리는 삼성 선발진에서 믿을만한 축이 되고 있다. 원태인은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LG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동기부여가
- OSEN
- 2020-06-03 00:0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