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쓸어 담았다! 삼성, SK 상대 2205일 만에 3연전 싹쓸이 [오!쎈 대구]
5회말 2사 주자 1,2루 삼성 김상수가 좌익수 왼쪽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rumi@osen.co.kr 삼성이 시즌 첫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6전7기의 도전 끝에 이룬 쾌거다.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6-2 재역전승을 장식했다. 선발 원태인은 6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장식했
- OSEN
- 2020-07-0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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