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파' 김호재, '눈야구'로 데뷔 6년 만에 1군 첫 타점 신고 [오!쎈 대구]
연장 12회말 2사 주자 만루 삼성 김호재가 타석에서 LG 송은범에게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하고 있다./ rumi@osen.co.kr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김호재가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데뷔 6년 만에 1군에서 첫 타점을 신고했다. 김호재는 지난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6-6으로 맞선 연장 12회 2사 만루에
- OSEN
- 2020-07-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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