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에 푸념하던 김동엽, 시즌 6호 아치 포함 4안타 원맨쇼 [오!쎈 대구]
8회말 1사 삼성 김동엽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린 후 홈을 밟고 있다./ rumi@osen.co.kr "타격감이 올라올 듯하면서도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던 김동엽(삼성)이 4일 대구 LG전에서 펄펄 날았다. 김동엽은 3일 경기에서 5-5로 맞선 4회 2사 2,3루서 결승타를 터트리며 9-7 재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김동엽은 "타격감이
- OSEN
- 2020-07-05 00:1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