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리드오프' 김선빈, 타격 1위 등극...3년 만에 타격왕 정조준 [오!쎈人]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3년만에 타격왕에 도전한다. 김선빈은 일약 타격 1위에 오르며 공포의 리드오프로 거듭나고 있다. 김선빈은 지난 4일 NC 다이노스와의 창원경기에서 뜨거운 방망이를 이어갔다. 1번타자로 출전해 3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은 2-9로 대패해 빛이 바랬으나 김선빈의 화끈한 타격기세는 놀라울 정도였다. 김선빈은 4경기 연속 3안타 행진을
- OSEN
- 2020-07-0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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