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호 QS & 100이닝' 문승원, 불운했지만 에이스의 길은 간다 [오!쎈 광주]
불운했지만 에이스의 길은 간다. SK와이번스 우완투수 문승원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팀간 7차전에서 선발등판해 6회까지 99구를 던지며 5피안타 4볼넷 3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탈삼진은 2개. 시즌 첫 2연승이자 4승을 눈 앞에 두었지만 9회말 필승조가 역전을 당해 물거품이 됐다. 그래도 시즌 10번째 퀄리티스타트에도 성
- OSEN
- 2020-08-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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