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주 이후 처음' 정해영, 1차 지명 우등생 길 가고 있다 [오!쎈人]
KIA 타이거즈 신인투수 정해영이 모범 1차 지명자의 길을 가고 있다. 정해영은 지난 6월 25일 데뷔 이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넣었다. 원래는 더블헤더가 선발투수로 투입하기 위한 콜업이었다. 그러나 더블헤더가 없어지면서 그대로 엔트리에 남았다. 등판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가는 듯 했으나 7월 1일 광주 한화전에서 1-3으로 뒤진 9회 등판해
- OSEN
- 2020-09-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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