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할 돌파, 9월 출루율 .491...최원준, 절박감이 빚어낸 '특급 리드오프' [오!쎈人]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이 특급 리드오프로 우뚝 섰다. 최원준은 지난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해 맹타쇼를 했다. 5타석에 들어서 4안타를 쏟아냈다. 1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펼쳤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시작으로 3회는 우전안타를 터트려 멀티안타를 작성했다. 이어 4회는 우전안타
- OSEN
- 2020-09-1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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