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한마음 위로에 "사랑해요", 브룩스 참 특별한 외인이었다 [오!쎈 광주]
"사랑해요! ". KIA 타이거즈 외국인투수 애런 브룩스(30)의 진심을 담은 SNS 답장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브룩스는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들의 곁을 지키기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돌아갔다. 신호를 무시한 차량에 의해 큰 사고를 당했고 첫 아이(웨스틴)는 수술까지 받았다. 슬픈 소식이 전해지자 팀 동료들은 물론 다른 팀의 선수들도 위
- OSEN
- 2020-09-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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