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벤투호, '동생' 김학범호와 2-2 '한글날 진땀 무승부'[오!쎈 현장]
후반 국가대표팀 이정협이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 시키고 있다./sunday@osen.co.kr 형님이 아우를 상대로 힘겹게 패배를 면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서 열린 올림픽 대표팀과 2020 하나은행컵 스페셜 매치서 2-2로 비겼다. 전반 14분 이주용의 선제골로 벤투호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 OSEN
- 2020-10-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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