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 최고, 타격도 좋아지더라" 복덩이 박성한, SK 2021 신상 조기 출시? [오!쎈人]
"계속 기용하겠다". SK 와이번스 내야수 박성한(22)이 주전 유격수를 꿰찼다. 개막 때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시나리오였다. 원래 수비만 기대했는데 공격력도 일취월장하고 있다. 공수를 갖춘 유격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유격수 대안을 찾는 SK에게 제대로 된 신상품이 입고한 셈이다. 순천 효천고 출신 박성한은 2017년 2차 2라운드에서 낙점한 유망주였다.
- OSEN
- 2020-10-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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