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또 지면 치명상...자력 2위 희망 안고 대전 마지막 승부 [오!쎈 광주]
또 9회 드라마는 없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가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끝에 3-4로 무릎을 꿇었다. LG도 한화에게 연장 승부끝에 패했다. 여전히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기면 자력 2위가 된다. 그러나 1승1패를 하면 2위가 아닌 4위까지도 밀려날 수 있다. 즉, 1패
- OSEN
- 2020-10-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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