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루수 변신' 터커, "대학시절 주 포지션, 어색하지 않다" [오!쎈 인터뷰]
"대학 2학년까지 주 포지션이 1루수였기 때문에 어색함이 없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가 1루수 변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터커의 공격력은 리그 최상급이다. 지난해 타율 3할6리(542타수 166안타) 32홈런 113타점 100득점 OPS .955를 기록했다. 팀 역대 외국인 타자 최초로 '3할 타율-30홈런-100타점'을 올렸다. 두
- OSEN
- 2021-01-2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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