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ML 시범경기 첫 안타 친 김하성, 키움 선수들도 축하 [오!쎈 고척캠프]
키움 김웅빈이 3회초 2사2루 홈런을 날린 후 그라운드를 돌며 혀를 내밀고 있다. /rumi@osen.co.kr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김하성을 축하했다. 키움에서 7년간 활약한 김하성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2일(한국시간)에는 시카고 컵스와의
- OSEN
- 2021-03-0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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