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 레전드 혀 내두른 박준표 발차기, 추신수도 현혹할까? [오!쎈 광주]
"더 세게 차야겠다". KIA 타이거즈 사이드암 박준표(28)는 특이한 투구폼을 갖고 있다. 와인드업시 들어올리는 왼발의 동작이 독특하다. 마치 태권도처럼 하늘을 향해 발차기를 하고 투구를 한다. 이 발차기를 싫어하는 레전드가 있었다. 해설가로 변신한 전 한화 김태균은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대하기 싫은 투수였다"고 말했다. 얼마 전 취재를 위해 KIA
- OSEN
- 2021-03-0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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