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시환, "타석에서 내 공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린 게 주효" [오!쎈 대구]
210413 한화 노시환 /sunday@osen.co.kr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노시환은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1회 2사 1,3루에서 결승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6-2 승리를 이끌었다. 노시환은 "제 공이 오기까지 차분하게 기다렸다. 첫 타석에서도
- OSEN
- 2021-04-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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