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조상우, 1이닝 2K 퍼펙트…묵직한 직구는 여전했다 [오!쎈 고척]
8회초 마운드에 오른 키움 조상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rumi@osen.co.kr 키움 히이로즈 조상우(26)가 시즌 첫 등판에서 건재한 모습을 과시했다. 조상우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구원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4-6으로 패했다. 지난 시즌 53
- OSEN
- 2021-04-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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