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강제 탠덤 가동, 추격조 난조+실책→2연속 루징시리즈 [오!쎈 잠실]
2회초 이닝종료 후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결국 문제는 또 선발투수였다. 15일 잠실 KT전에 앞서 시즌 5승 4패를 기록 중이었던 두산. 지난 4패를 돌아보면 무려 3차례가 선발투수가 무너진 날이었다. 시즌 첫 패를 당했던 8일 잠실 삼성전에서 이영하가 5⅔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고, 첫
- OSEN
- 2021-04-1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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