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없는 선발진…’핵잠수함’ 박종훈 ’에이스’ 향기 풍긴다 [오!쎈 인천]
1회초 SSG 박종훈이 역투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SSG 랜더스 ‘잠수함 투수’ 박종훈이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박종훈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2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4회까지 무실점 투구를 했고, 5회 들어 2
- OSEN
- 2021-04-1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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