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대 피안타율, 0점대 WHIP...루키 이의리, 괴물의 길을 간다 [오!쎈 人]
"주자를 못나가게 하면 된다". KIA 타이거즈 특급 루키 이의리(19)에 대한 농담이 현실이 되고 있다. 투수들은 주자가 있을 때도 강해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다 나온 말이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은 이의리에 대한 평가를 질문받자 여러가지 칭찬을 했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김병현의 루키 시절이 생각날 정도로 멘탈이 강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직구의
- OSEN
- 2021-05-03 18:3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