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아이버슨! KBL 농구를 해!” 이상범 감독의 애정가득 잔소리 [오!쎈 상주]
‘마산고 아이버슨’ 박경상(31, DB)이 이상범 감독의 잔소리를 듣고 있다. 원주 DB는 18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전’에서 서울 SK에게 82-90으로 패해 준우승을 했다. DB는 대회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 정규리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쿼터 중반 교체로 들어간 박경상은 타이치와 호흡을 맞췄다. 박경상
- OSEN
- 2021-09-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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