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절뚝이며 병살타 막은 투혼의 질주, 5위 굳히기 밑거름 되다 [오!쎈 창원]
SSG 한유섬 /OSEN DB 사타구니 부상으로 마음껏 달릴 수 없었던 SSG 외야수 한유섬의 투혼의 질주가 5위 굳히기의 빅이닝으로 이어졌다. SSG는 26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65승 62패 14무를 마크하면서 7위 NC와의 승차도 2경기 차이로 벌렸다. 6위 키움과는 1.5경기 앞서 있다.
- OSEN
- 2021-10-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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