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전 연패 끊어 편안" 김종국 감독, 천적 첫 승이 간절했다 [오!쎈 광주]
"SSG전 연패 끊는데 의미 있다". KIA 타이거즈가 2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9-3으로 낙승을 거두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첫 SSG전 승리를 거두었다. 전날까지 4연패를 당했었다. SSG는 5연승에서 마감했다. 승리의 주역은 선발 이의리였다. 6회까지 5안타(1홈런)를 맞고 4사사구 4개를 내주었지만
- OSEN
- 2022-05-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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