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이 군필 좌완을 트레이드한 이유…19세 유망주가 눈에 들어왔다 [오!쎈 인터뷰]
KT 신인 좌완투수 권성준 / KT 위즈 제공 좌완투수 기근으로 우완투수로 좌타자를 막는 KT 위즈에 미래가 촉망되는 좌완투수가 등장해 화제다. 얼마 전 군필 좌완투수인 정성곤을 트레이드 카드로 사용할 때 그의 퓨처스리그 활약이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정도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KT는 지난달 22일 SSG에 좌완투수 정성곤을 내주고 우완 사이드암투
- OSEN
- 2022-06-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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