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달라졌던데" 4번타자 말소에 한숨, 포병 유망주에 눈빛 '반짝반짝' [오!쎈 광주]
두산 베어스 유망주 송승환./OSEN DB "굉장히 좋을 것 같다". 두산 베어스 간판타자 김재환(33)이 5일 KIA 타이거즈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전날 삼성과의 잠실경기에서 자신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강타당한 후유증이었다. 두산은 선발 브랜든과 외야수 정수빈 내야수 전민재를 등록하고 김재환과 투수 김동주 내야수 서예일을 말소했다
- OSEN
- 2022-08-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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