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좋아" 작두 탄 사령탑, 첫 선발출전 유망주 역전포 응답 [오!쎈 광주]
"굉장히 좋아질 것 같다". 두산 베어스 유망주 송승환(21)이 깜짝 1호 홈런을 날렸다. 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세 번째 타석에서 좌월 투런홈런을 터트리며 팀 5-3 승리를 이끌었다. 4번타자 김재환이 자신의 타구에 오른무릎을 다쳐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태형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4번에 앉히고 송승환을 김
- OSEN
- 2022-08-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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