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4이닝 8실점 롤러코스터...신인왕만의 잘못은 아니었다 [오!쎈 광주]
신인왕이 와르르 무너졌다. KIA 타이거즈 좌완 이의리(20)가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이의리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 도중 강판했다. 4이닝 7피안타(2홈런) 5볼넷 8실점(6자책)의 부진이었다. 탈삼진은 3개를 기록했다. 팀이 12-9로 승리해 패전을 면했다. 1회 박민우 손아섭 박건우 세 타
- OSEN
- 2022-08-1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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