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 FA 보상선수' 김태훈, "경산이 고향이라 삼성이 전혀 낯설지 않다" [오!쎈 인터뷰]
김태훈 / OSEN DB 2일 오전 김상수(KT)의 FA 보상선수로 삼성으로 이적하게 된 김태훈(외야수)과 통화가 닿았다. 수화기 너머 들리는 목소리에는 새로운 출발을 앞둔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했다. 유신고를 졸업한 뒤 2015년 KT에 입단한 김태훈은 1군 통산 7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리(143타수 29안타) 2홈런 8타점 9득점을 기록했다. 퓨처스
- OSEN
- 2022-12-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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