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투구폼X6개 구종’ 156km 전체 1순위는 ‘괴짜’였다…폼도 구종도 나홀로 ‘독학’ [오!쎈 메사]
한화 김서현이 캐치볼을 하고 있다. / 한화 이글스 제공 2023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입단한 한화 이글스의 투수 김서현은 독특하다. 두 가지 투구폼으로 던지는 변칙 투구에 능하다. 던질 수 있는 구종도 다채롭다. 사이드암 투수인데도 최고 156km의 강속구를 뿌린다.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청소년대회에서는 방송 중계에 101마일이 찍혀 깜짝 놀래
- OSEN
- 2023-02-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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