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0경기' 수원 이종성 "300경기는 1부에서...경기장에서 증명할 것"[오!쎈 인터뷰]
"300경기까지 뛸 수 있도록. K리그1에서 목표를 하나하나 다 이뤄나갈 수 있도록." 수원 삼성은 3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 K리그2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충남아산FC를 2-1로 꺾었다. 당당하게 '다이렉트 승격'을 외쳤던 염기훈 감독은 정식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 좋게 첫발을 떼게 됐다. 뮬리치가 멀티골을 터트렸
- OSEN
- 2024-03-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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