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를 꿈꾸는 제2의 선동렬, 내일 첫 라이브 피칭…”야구장에 나오는 게 너무 즐겁다” [오!쎈 경산]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민호 /what@osen.co.kr 지긋지긋한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민호가 길고도 어두운 터널의 끝에 다다랐다. 입단 후 재활 훈련에 몰두해왔던 이민호는 오는 18일 타자를 상대로 라이브 피칭에 나선다. ‘제2의 선동렬’이라 불렸던 이민호는 부산고를 졸업한 뒤 2012년 신생팀 NC의 우선 지명으로 입단했
- OSEN
- 2024-05-17 14:3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