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시간' 토트넘 vs 뮌헨, 벌써부터 뜨겁다...'폭염 경보' 뚫고 구름 인파→현장 통제까지[오!쎈 서울]
살인적인 햇살도 비처럼 쏟아지는 땀도 팬심을 이기진 못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이 킥오프 4시간 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치른다. 2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에도 손흥민과 함께 방한해 팀 K리그, 세비야와 친선경기
- OSEN
- 2024-08-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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