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게임 속 캐릭터 같다" 최단신 리드오프의 6G 연속 멀티히트 "타격할 때 마음가짐에 더 신경" [오!쎈 인터뷰]
삼성 라이온즈 김지찬 /what@osen.co.kr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작은 거인’ 김지찬을 두고 “마치 어릴 적 즐겨 했던 야구 게임 속 캐릭터 같다”고 표현했다.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주루면 주루 못하는 게 없다는 의미. 리드오프 중책을 맡은 그는 지난달 28일 대구 KT전 이후 6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달성하는 등 물오른 타
- OSEN
- 2024-08-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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