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 무너뜨린 김영웅의 결정적인 한 방, “진짜 꼭 치고 싶었다”[오!쎈 대구]
삼성 라이온즈 제공 "진짜 꼭 치고 싶었다". 김영웅은 올 시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최고의 히트상품. 지난해까지 1군 통산 3홈런에 그쳤으나 데뷔 첫 20홈런을 돌파하는 등 팀내 홈런 선두를 질주 중이다. 김영웅이 한화 이글스의 ‘괴물’ 류현진을 무너뜨리는데 앞장섰다. 김영웅은 지난 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나서
- OSEN
- 2024-08-0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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