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하셨는데 나도 해야죠" 父子 우승반지 노리는 세이브왕, 불패 마무리 꿈꾼다 [오!쎈 인터뷰]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볼을 던지고 있다./OSEN DB "아버지도 했는데 나도 해야죠". KIA 타이거즈 마무리 정해영이 팀 역대 26년만에 세이브왕에 올랐다. 입단 2년차에 마무리 투수로 발탁받아 든든하게 뒷문을 지켜왔다. 2021~2022시즌 연속 30세이브 이상을 작성했다. 2023시즌은 22세이브에 그쳤으나 올해 31세이브를 거두었다. 선동열
- OSEN
- 2024-10-17 21:1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