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못해본 것 아니니까…” 韓 복귀 후 준우승만 3번, 김연경 그래도 후회없이 은퇴한다 [오!쎈 인천]
OSEN DB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7)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GS칼텍스 KIXX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2-25. 25-15, 25-21, 25-19) 역전승을 거두며 8연승을 질주했다. 김연경은 이날 경기에서 1
- OSEN
- 2025-02-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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