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안타 2볼넷 맹활약’ 대형신인과 경쟁하는 23세 포수 유망주 “나는 모든 경기가 소중해, 더 절실하게 하겠다” [오!쎈 오키나와]
OSEN DB 프로야구 SSG 랜더스 조형우(23)가 첫 연습경기에서 전타석 출루에 성공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형우는 25일 일본 오키나와현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 7번 포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2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조형우는 삼성 선발투수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깔끔한 안타
- OSEN
- 2025-02-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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