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이닝 2K 무실점’ 류현진, 연습경기 첫 등판부터 경험 돋보인 관록투…직구 최고 142km [오!쎈 오키나와]
한화 이글스 류현진. /OSEN DB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류현진(38)이 첫 연습경기 등판에서 무실점 깔끔한 피칭을 펼쳤다. 류현진은 26일 일본 오키나와현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 배정대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황재균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허경민에게
- OSEN
- 2025-02-2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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